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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 ‘소양평가’ 처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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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특수교육·기숙사사감 등 6개 직종 하반기 119명 채용

부산시교육청 청사. 시 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119명을 뽑는다.

부산시교육청 청사. 시 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119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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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6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119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교육공무직원은 학교급식종사자(조리원) 71명과 특수교육실무원 23명, 돌봄전담사 18명, 기숙사 사감 4명, 기관운영실무원(수영장안전요원) 2명, 전문상담사 1명 등이다.

시 교육청은 이번 선발부터 처음으로 소양평가를 도입한다. 소양평가는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하고, 교육공무직원으로서 기본적인 인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제도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접수를 받지 않고,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시험은 7월 4일 소양평가와 18일 면접 심사를 거친 후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김세훈 시 교육청 관리과장은 “이번에 도입하는 소양평가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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