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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차관, 미국 내 총영사 8명과 화상회의…한인 상점 피해 79건

최종수정 2020.06.02 14:48 기사입력 2020.06.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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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차관, 미국 내 총영사 8명과 화상회의…한인 상점 피해 79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외교부가 2일 이태호 2차관 주재로 미국 주재 8개 지역 총영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장을 맡은 이 차관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사건 관련 동향과 우리 국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주뉴욕, 보스턴, 애틀란타, 시카고, 휴스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총영사 등 미국 주재 총영사 8명과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위해 가능성 관련 상황을 지속 관찰하면서 비상연락망 유지하고 한인 밀집지역 법집행기관과의 치안협력강화 등 관련 대책 마련과 함께 재외국민 피해예방 및 피해 구제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까지 필라델피아(50건), 미니애폴리스(10건), 랄리(5건), 애틀랜타(4건) 등 총 79건의 한인 상점 재산 피해가 접수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돘다.


회의에 참석한 총영사들은 지역별 동향 및 평가, 신변안전 유의 권고 조치 및 비상대책반 운용상황 등 각 공관별 피해 예방조치 시행 현황 등을 보고하고 앞으로 대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미국 체류 우리 국민의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해당지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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