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중 대응…"현 단계에서 말하는 것 적절하지 않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한국 초청에 대해 "최근에 전략적인 위치의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의 G7 회의 참석 여부와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용에 관련돼서는 적절한 시점에 다시 한 번 말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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