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규빈이 KTV에서 방영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 대화'에 등장했다./사진=KTV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규빈(27)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이규빈은 KTV에서 방영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 대화'에서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오늘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기 위한 목요 대화 5번째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규빈은 지난해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규빈은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에서 사무관으로 근무 중이다.
한편 이규빈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25살의 어린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고스펙 출연자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규빈은 연상의 출연자 오영주에게 "내게와 오영주"라며 박력 있는 '연하남'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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