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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온라인 녹화중계

최종수정 2020.05.28 14:37 기사입력 2020.05.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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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온라인 녹화중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오페라단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30분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독일&프랑스' 공연을 네이버 TV를 통해 녹화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마포아트센터와 함께 한다. 국립오페라단은 다음달 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무관중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공연 실황을 녹화해 2일 네이버TV, VLIVE, 마포아트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한다.

국립오페라단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에게 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영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그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5월에 개최된 오디션을 통해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발굴한 신진 성악가들과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독일과 프랑스 오페라, 오페레타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카르멘'에서부터 프랑스의 예술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타이스',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라크메'를 비롯해 '탄호이저', '마술피리',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박쥐' 등 한국 오페라 무대에서 자주 보기 힘든 작품들의 주요 아리아를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국립극장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극장 주역 가수를 거쳐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과 윤택한 발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수미, 김경희, 임금희, 테너 김요한, 카운터테너 장정권, 바리톤 김성국, 김은곤, 김준동, 박세진, 이규봉, 베이스 박기옥, 박의현, 이형욱 등 국립오페라단의 엄정한 경연을 통과한 남녀 신진 성악가들이 함께 한다.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성악가 윤정인이 해설을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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