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출연 하나원큐 유튜브 광고 1000만뷰 돌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지난달 새로운 광고 모델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하나은행의 하나원큐 영상 광고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2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유튜브와 TV를 통해 공개된 하나원큐의 새 영상 광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한류스타 김수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광고여서 국내외 팬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됐다.

특히 광고 영상이 해외 채널에 재가공 돼 업로드 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이번 광고는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앱)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광고는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이익이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강조됐다”며 “하나은행의 글로벌 경쟁력과 한류스타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결합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