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강사에게 전염 확인
인근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긴급돌봄 운영 중단 초비상
27일 등교 수업 전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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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근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긴급돌봄을 중단했다. 유치원은 고2, 중3, 초1·2와 함께 27일 등교 개학이 시작되는 대상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5일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해 유치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지역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중단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강사는 24일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22일까지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를 가르친 것으로 파악돼 해당 수강생들은 격리 조치됐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도 이 강사로부터 학원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원을 우선 소독 실시하고 동일 건물 내 학원 휴원과 더불어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모든 가능한 연결 지점을 파악해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 여파로 현재 인근 지역 유치원 10곳과 초등학교 5곳은 긴급돌봄을 26일까지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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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시작되는 등교 수업과 관련해 등교를 중지할 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유치원은 27일 후 원격수업 관련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재원생이 소속한 유치원과 인근 학교 등교 여부는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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