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도층의 반칙·특권 여전…지역주의 견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 행사 준비 스케치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 행사 준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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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민생당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1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노무현 정신을 다시금 떠올린다”며 “고인이 지키고자 했던 가치와 그가 만들고자 했던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도자 민생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1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났어도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우리 사회 지도층의 반칙과 특권은 여전하며 지난 4·15 총선은 지역주의 벽이 견고함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의 삶은 지역주의와 권위주의를 깨뜨리고 우리 정치를 변화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었다”며 “실패할 수도 있지만 옳은 길이라고 여겼기에 그 길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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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석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은)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아름다운 패배를 선택했고, 권위주의 청산을 위해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았다”며 “평생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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