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도 36개 고교서 '진로·진학 주치의제' 시행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지역 내 3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진로ㆍ진학 주치의제'를 시행한다.
진로ㆍ진학 주치의제는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고등학교 1ㆍ2ㆍ3학년 학생(2만5851명)과 학부모에게 대학 진학과 미래 진로 탐색에 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6년 도입됐다.
성남시는 이 사업에 2억92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 학교 사업 계획에 따라 진학 컨설팅 외부 강사 특강비, 진로 또는 진학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최대 77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 후배들에게 진로ㆍ진학 특강과 컨설팅을 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총괄ㆍ기획하는 특성화고교 학생 대상 콘텐츠 기획ㆍ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는 성보경영고등학교가 선정돼 동영상 제작, 3D 캐릭터 모델링ㆍ프린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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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진로ㆍ진학 주치의제는 대학 진학 또는 취업에 관한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교사들의 교과 지도 전념 등을 지원할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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