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아동과 초 1~2생 보건용·덴탈마스크 20매, 초3~고3 덴탈마스크 10매 지원... 총 3만6562명에 마스크 55만 여개 지원, 15~19일 방문 배부 완료

마스크 배부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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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로 다가온 등교 개학에 따라 초·중·고 학생을 비롯 유치원 및 어린이의 미취학 아동 등 총 3만6562명에 마스크 55만 여개를 지원한다.


현재 온라인 원격 수업 진행으로 공적마스크를 통한 마스크 수급에 이상이 없지만 본격적인 등교가 시작될 시 예상되는 마스크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취학 전 아동과 초1과 초2 학생 1만7415명에게는 1인당 KF94 보건용 마스크 10매와 비말방지용 덴탈 마스크 10매씩을 지원, 초3부터 고3까지 학생 1만9147명에게는 1인 당 비말방지용 덴탈마스크 10매와 패션마스크 1매(필터 10매 포함)를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배부를 위해 지난 13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구청 대강당에 모여 마스크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며 “포장과정에서 마스크에 이물질이 들어 갈까 봉사자들이 한 장 한 장 눈으로 확인하며 정성을 다했다”고 말했다.

마스크 배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동 통장과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의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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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데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등교개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도 크실텐데 이번 마스크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속히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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