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US오픈 "96년 만에 지역 예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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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의 내셔널타이틀' US오픈 예선이 96년 만에 취소됐다는데….


미국골프협회(USGA)가 19일(한국시간) "올해는 예선을 치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당초 6월18일 개막 예정 US오픈은 최근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미 9월17일로 미뤄진 상황이다. 개최지는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 윙드풋골프장 그대로다. AP통신이 "1924년 이후 처음"이라며 "출전 선수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는 분석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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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은 1895년 창설했고, 1924년부터 예선 제도를 도입했다. 156명 출전 선수 가운데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예선을 통해 70여명이 본선 티켓을 확보한다. 지난해 73명, 2018년은 74명이다. 예선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이유다. 실제 2005년 마이클 캠벨(뉴질랜드)과 2009년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예선을 거쳐 우승까지 일궈내 파란을 일으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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