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18일 크랭크인…박해일 이순신役
김한민 감독의 신작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18일 촬영을 시작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에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참여한다고 15일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순신 3부작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임진왜란 개전 뒤 왜군과 첫 전면전을 다룬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해상전마저 패하면 조선의 운명이 다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과 조선 수군의 과감한 전략을 한산해전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했다. “‘명량’의 5년 전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젊은 배우들과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조화롭게 배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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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고민과 리더십은 박해일이 표현한다. 안성기는 어영담, 손현주는 원균을 연기한다. 변요한과 김성균은 와키자카 야스하루와 가토 기요마사로 각각 참여한다. 배우들 못잖게 관심이 쏠리는 거북선은 이미 사전 디자인 등 준비를 마쳤다. 해전 현장의 로케이션 디자인은 국내 최초로 100% 사전 디지털화와 사전 시뮬레이션을 거친다. 제작은 빅스톤픽쳐스에서 총괄한다.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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