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8일부터 국내선 탑승객 대상 마스크 의무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따라 마스크 또는 안면가리개 사용해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55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92% 거래량 1,256,495 전일가 26,0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은 오는 1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중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권고에 따른 것이다. 세계 최대 민간항공기구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역시 항공기 탑승객과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국내선 이용객은 탑승 수속, 탑승구 대기, 탑승, 기내 등 전 과정에서 마스크나 적절한 안면가리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단, 관련 지침에 근거해 24개월 미만의 유아나 주변의 도움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제거하기 어려운 사람,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 등의 경우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 향후 국제선에도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간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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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전 항공기의 기내 소독 및 살균, 공항 및 기내 손소독제 등 감염 예방 물품 비치, 객실승무원에 방호복 등 보호장구 지급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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