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숙박업소 전수조사…침구 개선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4일부터 총 132개소의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숙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체계적이고 통일된 침구류 관리시스템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전체 업소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숙박업 형태에 따라 영업주를 직접 만나 운영현황과 침구류 관리방법에 대해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침구류 등의 세탁물 처리 실태조사, 위탁 세탁 수요 등 숙박서비스의 현황과 개선 방향에 대한 사항이다.
숙박업의 형태(펜션, 야영장, 농촌민박, 일반?생활숙박업, 유스호스텔 등)와 시설 현황, 이용객 집중 시기, 연간 이용자 수 등 일반현황도 조사대상이다. 또 숙박서비스 개선을 위한 영업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 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조만간 압록 상상스쿨, 섬진강 동화정원 등 새로운 관광시설이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일 것이다”며 “이에 따라 늘어날 체류형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 서비스, 특히 깨끗한 침구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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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수조사를 통해 숙박실태를 정확히 진단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니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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