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19.5:1 경쟁률 기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태인 기자] 전북도는 올해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에 모두 253명이 지원, 평균 19.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사무보조와 산림관리에 각각 65명과 70명이 접수해 평균 6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구직자들의 취업여건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전북도 공무직이 양질의 일자리로 인식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농업기술원(청소관리) 1명(4명) ▲농업기술원(조리원) 1명(2명) ▲농업기술원(종자생산) 1명(15명) ▲보건환경연구원(시험연구보조-장애) 1명(1명) ▲수산기술연구소(고창-종자생산 및 시험연구) 1명(5명) ▲수산기술연구소(완주-종자생산 및 시험연구) 1명(12명) ▲산림환경연구소(산림박물관·청사관리) 1명(8명) ▲도립국악원(청사관리) 2명(56명) ▲도로관리사업소(과적단속) 1명(15명) ▲순창소방서(행정보조) 1명(65명) ▲산림환경연구소(예찰 및 방재) 1명(70명)이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04명(41.1%)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20대 69명(27.3%), 40대 60명(23.7%), 50대 19명(7.5%), 10대 1명(0.4%) 순으로 2~30대가 68.4%로 집계됐다.
이번 공무직 채용시험에 7개 직종 일반모집(방문 접수)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사무보조와 산림관리 2개 직종(온라인 접수)은 필기시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내달 20일 필기시험과 오는 30일~7월1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3일 최종 합격자 13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며 단, 시험 일정은 코로나 19 사태 상황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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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관계자는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북도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면접시험에 가족관계,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한층 더 강화해 채용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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