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1Q 영업익 1331억원…작년 대비 7.2%↓(종합)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3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증권사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937억원을 42% 상회하는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익이 735.8% 늘었다. 매출은 1조22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순이익은 1276억원으로 12% 늘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49,2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34% 거래량 166,384 전일가 14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화학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 왔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밀화학의 특성상 계약된 판매 이행이 이어졌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경쟁사들이 가동 차질을 빚으면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라텍스(의료용 장갑)과 아세론(손세정제)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유가하락에 힘입어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인한 마진이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4분기 정기보수 이후 설비를 100% 가동했다는 점도 실적 상승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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