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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페이스북이 오는 7월6일부터 사무실 운영을 재개하는 한편, 대다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재택·원격 근무체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경제매체 CNBC는 7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2020년 말까지 대다수 직원들이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며 "어떤 직원이 출근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오는 7월6일부터 대다수 사무실을 문을 다시 연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는 단계적 방안을 내놓은 데 따른 조치라고 현지 언론들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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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치달은 지난 3월부터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올해 가을 예정됐던 오큘러스 커넥트 VR 콘퍼런스 등 50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대면 행사는 최소한 내년 7월까지 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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