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변호사 출신 첫 채용…소방사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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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 관련 사범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 출신 소방공무원을 최근 임용 배치했다.


경기북부소방본부는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 온 백건우(30)씨를 본부 소방과 소방사법팀 소속 소방경으로 지난 4일 채용했다고 6일 밝혔다.

백 소방경은 앞서 지난 달 진행된 경기도 지방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법무분야)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백 소방경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119 구급대원 폭행과 소방공무원 업무방해 등 각종 소방사범에 대한 수사업무와 법률자문을 전담하게 된다.

경기북부소방본부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업무를 방해하는 이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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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소방경은 "현장 대원들이 본연의 소방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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