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앱 '한방' 이용하면 '등록임대주택' 검색 가능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운영하는 부동산포털 '한방'을 통해 앞으로 전월세 매물로 나와 있는 민간 등록임대주택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한방은 중개사협회에서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는 포털·앱으로 전국 개업중개사 10만8000명 중 9만3000명(86.3%)이 활용하고 있다.
등록임대주택은 민간 임대주택 거주 세입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등록된 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임차인은 특별한 귀책사유가 없는 한 4~8년 과도한 임대료 증액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기존에도 전체 등록임대주택의 위치정보 검색은 가능했지만, 인터넷 포털 등에서 실제 입주 가능한 등록임대주택 매물검색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등록임대주택 물건을 보유한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서는 매물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한방에서 관리 중인 주택 매물정보에 '등록임대주택 여부'를 표기해 예비 임차인이 주택매물 검색 시 위치와 임대료는 물론 등록임대주택 여부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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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지원을 위해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들에 대한 고도화와 동시에 다각적인 제도 개선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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