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긴급재난지원금 안내···‘콜센터?이의신청 전담창구’ 운영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30명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추진단 구성... 콜센터 18명, 지급심사팀 14명, 동주민센터 접수반 88명, 운영총괄(홍보)팀 10명· 도봉구청 16층에 콜센터(☏ 2091-3800) 및 이의신청 전담반 설치?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구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5월 4일부터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130명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콜센터 운영 18명 △지급심사팀(지급결정, 이의신청 접수처리) 14명 △동 주민센터 접수반 88명(기간제근로자 42명 포함) △운영총괄 및 홍보팀 10명이다.
특히, 구는 정부 재난지원금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16층에 18명으로 구성된 ‘도봉구 재난지원금 안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 재난지원금 콜센터에서는 재난지원금 신청절차, 지급방법·수단, 이의신청 절차 안내 등을 전화(2091-3800)로 상담해준다.
아울러 구는 14개 동 주민센터에 ‘이의신청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3월29일 이후 부터 4월30일내에 발생한 가족관계 변동 사항(이혼·혼인, 출생, 사망, 국적취득, 해외이주 등)은 가구 기준에 반영돼 있지 않으므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이의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번호 오류로 지급하지 못한 161가구를 제외한 1만8117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85억2300만원을 현금 지급했다. 이들 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수급 계좌로 지급됐다.
도봉구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3월29일 기준 총 13만9455가구이며, 지원규모는 902억원이다. 국비 711억원, 시비 127억원, 구비 64억원이 투입되며,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이상 가구 100만원 등 차등 지급한다.
가구별 지급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세대주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조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반 가정은 오는 11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동 주민센터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오프라 신청 모두 공적마스크 구매처럼 5부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구는 5월18일부터 혼자 사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든 구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