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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채리나, '기생충' 나온 그림 작가 후니훈 작품 가격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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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캡처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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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3일 오후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을 중고로 내놨다.


이날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채리나의 집에 찾아가 중고 거래 물품을 살펴봤다. 채리나는 커피 머신을 소개하면서 "커피향이 확 퍼지고, 엔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귀찮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이 제품을 딱 2번 사용해봤다고 밝혔다.

커피 머신을 사용하면서 커피향이 집안 가득 퍼지자 유세윤은 "잘 사는 집 향"이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그런 게 있냐"고 물었다. 옆에서 묵묵히 커피 머신의 작동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소음이 이렇게 계속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처음에 원두를 갈때만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채리나 부엌에 있는 그림을 가리키며, "아까부터 눈에 띄었는데 누가 그런거냐"고 질문했다. 그림을 본 유세윤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알아봤고, 채리나가 맞다고 확인시켜줬다. 이어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아이의 그림을 그린 화가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작가는 후니훈이란 친구인데, 현재는 지비지로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영화 '기생충' 덕분에 현재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특히 지비지의 작품이 그렇게 비싸지 않을때 사뒀다면서 지금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전에 작은 그림 하나 사려고 했더니 1500만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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