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 10개사 육성·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가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마산대학교와 함께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1월 경남 스포츠산업 육성 지원센터 운영자 선정 공모를 통해 마산대를 선정하고, 이곳에서 스포츠산업 관련 10개사를 신규로(3년 이하 기업 포함) 창업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센터는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유망한 창업 교육생을 선발하고 3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이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그 중 우수 팀을 선발해 5개월간 교육 성과에 따라 보육비를 1500만~4500만원 범위에서 차등 지원한다.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기초교육(오리엔테이션, 기초이론, 사업계획서작성)과 심화교육(스포츠산업시장분석, 스포츠산업전망, 글로벌기술동향,지역특화스포츠산업), 마무리교육(창업실무론, 지식재산권 디자인, 스타트업 마케팅, 정부 지원사업의 이해, 사업자금조달 계획, 사업계획서 발표) 등으로 3개월간 진행된다.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5개월에 걸쳐 지식재산권 출원,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 전문기관 간담회, 전시회 참가 등으로 이뤄지며 모집 기간은 5월8일까지다. 향후 경남도는 예비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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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교육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뒤 스포츠 스타트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스포츠 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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