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수천만원 횡령한 공무원 직위해제 … 경찰 고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김해시는 작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7개월간 식품진흥기금에서 6300여만원을 빼돌린 공무원 A(40) 씨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횡령 사실은 올해 초 인사발령으로 해당 부서에 온 후임자가 정산 중 발견했다.
범행이 들통난 후 A씨는 횡령액을 모두 반환했다. A씨는 빼돌린 돈을 생활비에 쓴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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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인사위원회에서 조만간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라며 "A씨 부서 상급자도 관리·감독이 소홀했던 것으로 보고 연대 책임을 물어 함께 인사위에 회부했다"고 설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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