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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피해업종별 지원대책,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외화유동성 공급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1일 기업 애로사항과 정부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수출입기업 재무담당 고위급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급망 충격과 대외수요 급감으로 우리 수출의 부정적 파급영향도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들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과 무역이 대공황 이후 최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례없는 수준으로 속도감 있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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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업 측에서는 "코로나 19의 전세계적 확산과 해외 각국의 봉쇄조치 등으로 해외 현지 생산과 영업활동의 어려움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여기에 대비한 은행들의 기업 여신한도 및 장기물 공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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