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코로나19 고통 분담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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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의회는 지난 20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해외 연수비 2천4백여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의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내려진 결정이다.

반납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송식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통도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예산을 절감해 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구례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구례군의회의 당연한 도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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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의회는 지난 9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편성된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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