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으로 김선민 기획상임이사가 21일 임명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나와 같은 대학원 의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한림대 의대 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등을 지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원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맡은 적이 있으며 현재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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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된 심평원에서 여성 출신 기관장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부 출신이 원장으로 승진한 것도 김 원장이 최초다. 그간 복지부 관료나 교수 등 외부 출신이 기관장을 주로 맡았다. 김 원장은 2006년 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심평원에 합류해 2018년부터 최근까지 기획상임이사를 맡았다. 기획이사 재직 시 제2 사옥 건립 등 지방이전을 준비하는 한편 심사체계 개편,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을 이끌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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