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거주하는 82세 남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3일 서대문구민 가운데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천연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거주하는 82세 남성으로 앞서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대문구 14번째 확진자와 접촉자다.
15번째 확진자는 이달 2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3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3일 오후에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경로를 조사해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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