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2일 2명(은평구 역촌동 거주, 70대 남성, 60대 여성) 추가 발생... 확진자는 부부관계로 브라질 방문 후 스스로 자택격리 중 확진판정...2일 현재 은평구 확진자 총 23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2일 발생했다.
확진자 ○○○씨(은평구 역촌동 거주, 남, 70대)와 ○○○씨(은평구 역촌동 거주, 여, 60대)는 부부로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하는 자녀를 방문 후 귀국, 4월2일까지 자택에서 머무르던 중 1일 은평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실시 후 2일 오전 10시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들은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하여는 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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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 발생이 줄어드는 등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구민여러분들께서는 개인적인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시고, 회사에서도 회식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불가피하게 해외방문을 한 경우에는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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