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주한 외교단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주한 외교단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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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주재 일부 국가의 공관이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한 몽골대사관 영사부는 이날부터 임시 폐쇄돼 업무를 중단했다. 업무를 보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한 몽골인이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주한 베트남대사관도 영사업무를 임시 중단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22일까지 방문객을 통제한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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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은 확진자가 대사관 인근을 지나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28일 하루 업무를 중단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공식으로 대사관을 닫는다고 통보해온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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