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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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도서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출협이 회원사 및 관련 단체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보내 확진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출협은 여러 출판 단체들과 협의해 코로나19 확진자 중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경증 환자 약 3300명에게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치료와 회복 기간 동안 독서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출협은 회원사 및 관련 단체가 기증 도서를 한국출판협동조합 인수처(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오금로 30)로 보내면, 20일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를 관할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물품 기증처로 배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협이 기증도서의 접수, 분류, 포장, 배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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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호 출협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출판인들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접적인 고통을 받는 분들을 돕기 위한 전국민적 노력에 출판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격리 치료중인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취하며 빨리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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