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방역조치 완료, 현재 폐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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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대구 신한카드 콜센터 직원 2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현재 해당 콜센터는 폐쇄되고 직원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1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직원 20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콜센터는 총 3개층을 사용하며 244명이 근무 중이었는데, 그 중 한 개 층에서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당 빌딩은 지난달 25일 대구 한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전해지면서 26일부터 사흘 간 폐쇄됐고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하지만 건물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일 콜센터 직원 중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한카드는 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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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관계자는 "전수검사 결과 20명 이외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대구 콜센터에 대한 방역조치는 완료됐고 현재 폐쇄 중"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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