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군항제' 올해는 없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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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4월에 열리는 서울 대표 봄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축제 개최 여부를 검토한 결과 올해는 취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의 경우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 엿새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는 조달청과 참여 업체 등에 이를 통보하고 양해를 요청했다. 국회사무처 역시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열리는 국회 개방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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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벚꽃축제 중 하나인 '진해 군항제'도 취소된 바 있다. 또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전남 보성 벚꽃축제 등 전국 각지의 봄 축제들도 대부분 취소됐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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