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가 10일 ‘고창군 심원면 염전 어가 생존권 사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심원면 해안선 주변을 비롯한 염전부지는 고창군민이 가꿔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특히 세계자연유산 갯벌 등재를 추진 중에 있어 태양광 발전시설 및 에너지시설 허가 반대를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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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창군의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을 헤치는 전국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을 결사반대한다”며 “토지주는 어가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행한 임대업 폐업 신고로 염전 어가의 산업전기 수전을 불가토록 하는 생존권 위협 행위를 즉각 철회하기 바라며 태양광발전㈜ 2개사는 행정심판 결과에 승복해 염전 어가들의 생업을 어렵게 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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