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전경.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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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경주경찰서와 안동경찰서에 '을호비상'을 발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을호비상은 경찰비상근무 단계에서 최상위인 갑호비상 바로 아래 단계에 해당한다. 을호비상이 발령된 경찰관서 소속 경찰관들은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가용 경찰력의 50%까지 동원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을호비상이 발령된 전국 경찰관서는 대구지방경찰청과 경북 청도·경산·칠곡·봉화경찰서에 이어 총 7곳으로 늘었다. 이밖에 전국 지방청에는 '경계강화'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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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가 경주에 2개소, '경상북도지정 생활치료센터'가 안동에 2개소로 추가 지정돼 시설 내·외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력이 다수 요구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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