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상 "북한 발사체 중 최소 2발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북한의 발사체와 관련해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최소 2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고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노 방위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연장로켓포도 함께 발사됐다면서 북한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커드 미사일의 궤도에 비해 낮은 고도로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고노 방위상은 "위협이 강해지고 있다"면서 베이징에 있는 주중 대사관을 통해 북한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고노 방위상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전날 북한의 발사체 실험의 의도에 대해 "내부 결속을 도모하는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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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북한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확산하고 있는지 분석하려 한다"면서 외무성 내에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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