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선대본부장, 사망 후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양금희(59)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양 후보 측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기초의회 전 의장인 이모(62)씨는 사후 코로나19 양성으로 드러났다. 그는 5일 선거캠프에 들러 20여 분간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양 본부장은 7일 기침, 발열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9일 심정지가 발생해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기저질환이 없었으나 20년 전 교통사고로 폐 손상 전력이 있으며 10일 오전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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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후보를 비롯한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10일 오후 선별진료소에 들러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할 예정이다. 양 후보 측은 코로나19 지역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난달 19일부터 비접촉 선거운동으로 전환해 이 사무장이 사무소에 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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