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상춘객 붐벼 주요 관광지 거점 발열 측정소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제21회 산수유꽃축제 등 각종 행사를 공식적으로 취소했으나 산수유꽃의 개화에 따라 상춘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일 구례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 2개소에 거점발열측정소를 설치했다.
관광명소인 산수유 군락지 입구인 산동면 탑동마을과 화엄사로 진입하는 마산면 청마관에 발열 측정소를 운영해 차량 탑승자의 발열 여부를 확인한다.
발열 측정소는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구례군 관내 군부대인 칠의 대대의 협조를 받아 운영한다.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 측정소 이외에도 공영버스터미널, 구례구역, 구례군청, 구례병원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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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는 “산수유꽃축제를 취소했으나 많은 상춘객이 구례를 찾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 측정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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