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5일까지 근무
원생 10여명과 그 가족 코로나19 검사

포항의료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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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린이집 휴원 중 긴급돌봄 근무를 한 경북 포항의 직장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스코 어린이집 교사 A(26·여)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어린이 집이 휴원했지만 긴급 돌봄이 필요한 일부 맞벌이 직원 자녀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이달 5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구를 다녀온 이후 지난 5일까지 포항 남구의 포스코 어린이집에 출근하며 등원한 아이 10여 명을 돌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 씨는 지난달 26일 증상이 나타났으나, 인근 병원과 마트 등을 다니며 어린이집에 출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그는 지난 7일 병원에 갔다가 발열 체크 후 선별진료소 권유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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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A 씨가 돌본 어린이 원생 10여 명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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