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관리자'로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 등이 선정됐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부는 2일 과기정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우수관리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0~26일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비조합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고위관리자(본부 실ㆍ국장급) 및 중간관리자( 과장ㆍ팀장급 및 사무관급)를 대상으로 윤리의식ㆍ직무수행능력ㆍ리더십ㆍ조직문화 기여도 관점에서 평가한 결과다.


본부 실·국장급 우수관리자로는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 강도현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이 이름을 올렸다. 과·팀장급 우수관리자에는 장병주 혁신행정담당과장, 서성일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엄열 통신정책기획과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에서는 국립전파연구원 소속인 오학태 전파환경안전과장, 정보통신적합성평가과 제도담당 채성철, 고창휴 지원과장과 중앙전파관리소 소속인 박인건 무선국업무과 계장, 한충규 지원과 계장, 백승일 전파계획과 계장이 우수관리자로 뽑혔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부는 우수 관리자로 선정된 본부 6명, 소속기관 6명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는 적절한 시점에 조직문화의 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장관 전수로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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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기 노조 위원장은 "계급사회, 성과주의로 나타나는 조직문화의 폐단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여 과기정통부의 일터문화가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문조사를 기획했다"며 "갑질 없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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