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동 사는 20세 여성은 송파구 3번 확진자 가게 근무...방이동 거주 26세·22세 여성 자매사이로 지난 21~22일 대구 사는 어머니가 집 방문 전염 된 듯

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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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번째 환자는 장지동에 사는 20세 여성으로 송파구 3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가게에 근무했다.

또 11,12번째는 방이동에 사는 26세, 22세 여성 자매로. 지난 21~22일 대구에 사는 어머니가 방문, 같이 살다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이로써 송파구에는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송파구 홈페이지를 통해 "다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확진자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확진자의 진술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 확진자 이동경로를 즉시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파구 10번째 확진자


송파구 10번째 확진자는 장지동에 사는 20세 여성. 송파구 3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근무했다. 20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자기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오후 1시40분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 28일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28일 한양대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송파구 10번째 확진자 및 이동경로 , 20세 여성 / 장지동


□ 2월 19일


18:00 지하철 → 19:00 (관외) 음식점 → 22:00 지하철 → 22:30 (관외) 사진관 → 지하철 →23:50 집


□ 2월 20일~25일



□ 2월 26일


택시 → 12:00 보건소 선별진료소 → 택시 → 12:20 집


□ 2월 27일


보건소 구급차 → 12:00 송파구 보건소 → 택시 → 12:20 집


◇송파구 11번째 확진자


송파구 11번째 확진자는 방이동에 사는 26세 여성. 대구에 사는 어머니가 지난 21~22일 집을 방문해 같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지난 24일부터 미열, 가슴통증,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7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 28일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28일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송파구 11번째 확진자] 동선 26세 여성 / 방이동


□ 2월 23~26일



□ 2월 27일


도보→18:0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18:20 집


◇송파구 12번째 확진자


송파구 12번째 확진자는 방이동에 사는 22세 여성. 송파구 11번째 확진자 동생이다. 대구에 사는 어머니가 지난 21~22일 집을 방문해 시간을 같이 보냈다. 지난 27일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지난 25일부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7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 28일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28일 서울시립서북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송파파구 12번째 확진자] 동선 22세 여성 / 방이동


□ 2월 24일


14:00 지하철→ 14:55 (관외) 신세계 백화점→ 20:00 지하철 → 20:48 GS편의점 몽촌토성역점→ 도보 → 20:50 집


□ 2월 25일


도보→ 13:05 CU편의점 방이인텍점→도보→ 집


□ 2월 26일



□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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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18:0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 18:20 집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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