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봄 신상품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SK스토아가 29일 패션PB(자체브랜드) ‘헬렌카렌’ 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선보인다.

지난해 겨울 첫 론칭한 ‘헬렌카렌’은 정장을 비롯한 6개 제품을 선보이며 평균 100% 이상의 취급고를 달성했다. 이에 SK스토아는 29일 오전 8시 36분 2020년 봄 상품 론칭 방송에서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 4종을 소개한다.

‘시그니처 탄성 풀셋업’은 크레이프 이중직 원단으로 만들어진 자켓과 바지 그리고 스트레치 성이 가미된 블라우스, 넉넉한 길이감으로 다른 제품과 함께 스타일링이 가능한 벨트로 구성되었다.

헬렌카렌의 봄·여름 신상 전 제품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지난해 출시한 상품평에서 고객의 공통된 의견을 모은 뒤 기장감이나 패턴, 색감을 참고해 상품을 제작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을 통해 사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케이크 기프티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팬츠 3종과 티블라우스의 봄 상품과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는 카라넥 블라우스, 썸머 트렌치, 인견 4종의 총 6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이번 시즌 헬렌카렌은 무엇보다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평범한 일상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