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성동구, 구청 출입자 전원 ‘발열 체크’
성동구청 청사 들어오는 민원인과 공무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체온 체크 하도록 유도...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스크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체온 체크하고 들어가세요”
23일 오후 2시 성동구청사 1층 입구. 여직원 2명이 서서 청사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주문한다.
코로나19 국면이 ‘심각’에 접어든 이후 관공서 모습도 이렇게 달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61명 추가 발생, 국내 확진자가 763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 단계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성동구청을 비롯 관공서는 전날부터 전 출입자에 대한 체온 측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동구는 마스크를 끼지 않고 구청사를 출입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름과 전화번호를 쓴 후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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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 관계자는 “만약 관공서까지 뚫릴 경우 코로나19 사태는 거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최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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