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박차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주재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울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7브리지(7Bridge)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한다.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외곽순환도로 ▲산재전문 공공병원 ▲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올해 안에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속도를 내면서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수소 시범도시 선정을 계기로 ▲수소?전기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 지정 ▲수소 기반 기자재 안정성 인증시스템 구축 등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
대한민국 일류 생태 정원으로 조성 중인 태화강 국가정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비롯한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 국가정원에 걸맞은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미래형 이노베이션 자동차 코팅 플랫폼 구축 ▲중소형 선박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혁신기술개발 ▲첨단 융복합소재 기술지원센터 구축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새로 부임한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울산 재도약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에 모든 시정 역량을 결집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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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중앙부처 신청, 5월 말까지 중앙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2일까지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의 일정을 거쳐, 12월2일까지 국회 심의·의결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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