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키친'에서 중저가형 주방가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모델명 L200G)은 매입형 손잡이를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글로시 화이트', '캄 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특히 고가 주방가구에 사용되는 내구성이 뛰어난 D찬넬(알파벳 D자 모양의 알루미늄 바)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기본 사양 기준으로 200만~300만원대다. 고객 취향에 따라 주방 수납장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리바트키친 상생형 전시장인 '리바트 키친 플러스' 전국 11개 매장과 리바트키친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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