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다중이용 전통시장 방역, 마스크 3000개 배부...손소독제, 살균소독제 지급 등 통해 전염병 예방 활동 강화

성북구, 전통시장 코로나 방역 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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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마음놓고 시장을 방문할 수 있게 구에 있는 7개 시장(돈암,정릉,정릉아리랑,길음,장위,돌곶이,밤나무골) 351개 점포(약 3만6009㎡)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12, 13일 이틀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소독을 1차로 실시, 이후 2~3월 중 총 3회, 4월 이후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기준에 따라 매월 코로나바이러스 및 해충 방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장별로 상인회에 손소독제를 지급,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토록 했다.


이밖에도 각 상인회에서 1주 3회 이상 시장 자체적으로 소독 할 수 있도록 휴대용 스프레이 살균소독제 140개를 지원, 각 점포별로 마스크를 배부, 시장상인과 고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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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경기가 어려울수록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감염증에 대한 불안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 예방용품 지급 등으로 선제적 대처를 해나가겠다” 며 “구청에서 방역·소독에 대한 노력을 다하는 만큼 시장에서도 예방수칙 홍보 및 실천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 사태를 잘 해결해 나가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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