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 대기환경 전광판 설치…미세먼지 본격 대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북 영덕군은 겨울과 봄철 환경 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에 대해 본격 대응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를 ‘맑은 공기 특별시’로 선포함에 따라 공인 대기측정소 1곳을 확충한 데 이어 2월 1억8000만원을 들여 대기 환경 전광판도 준공해 초미세먼지 등 6종의 대기 환경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읍 88성화교 상부에 설치된 대기 환경 전광판은 기상과 미세먼지, 재난 분야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이 야외에서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설치했다.
LED를 이용해 문자부터 동영상까지 선명하게 보이게 했다. 전광판은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대기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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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맑은 공기 특별시"라며 "오는 15일부터 대기 환경 전광판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미세먼지와 재난 등 시급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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