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 동래구가 ‘2020 동래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남 해남군과 함께 관광마케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10일 동래구에 따르면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7일 해남군을 방문해 명현관 해남군수와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해남군과 동래구민은 올 한해 상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입장료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동래구에서는 금강공원 케이블카, 동래온천 등이 해당되며, 해남군에서는 고산유적지와 땅끝전망대, 우수영관광지, 우항리공룡박물관이 할인 또는 감면 혜택을 적용받는다.


축제기간 중에는 홍보부스 설치 운영과 각종 이벤트 행사도 협력해 추진하고 청정지역인 해남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동래구민이 구매가 가능하도록 해남 농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두 기관장은 동래구 13개 동과 해남군 14개 읍·면이 서로 방문할 수 있도록 우호를 다지고, 향후 이벤트도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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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룡 구청장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해남군과 방문의 해 협력사업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상호 방문하면서 방문의 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 방문의 해에는 매월 테마를 정해 기존 축제를 확대하거나 새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주요행사로 동래구에서는 5월 동래세가닥줄다리기 민속대축제, 6월 온천천 소망달빛 띄우기, 10월 동래읍성역사축제, 11월 대한민국온천대축제, 12월 소환! 추억의 크리스마스 빛 축제 등을 개최한다. 해남군에서는 5월 공룡대축제, 9월 명량대첩축제, 11월 해남미남(味南)축제, 12월 해넘이·해맞이 축제 등이 펼쳐진다.

7일 해남군청에서 김우룡 동래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동래구청)

7일 해남군청에서 김우룡 동래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동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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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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