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29억원 기부…10년간 총 224억원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액수만큼 회사도 지원…총 수혜인원 4만9000명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7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30% 거래량 6,040,068 전일가 1,97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미중정상회담] 월가 "S&P500 회담 기간 0.7% 변동 예상" 가 이달 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 29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기금이다.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액수로 맞춰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224억원, 수혜인원은 4만9000명에 이른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래인재 육성 사업 ▲노인과 장애인이 대상이 되는 사회문제 해결 사업 등 8개 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 ‘행복GPS’, ‘실버프렌드’ 등 ICT 기반 사회공헌활동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행복GPS’는 SK하이닉스가 2017년부터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 대상자에게 배회감지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경찰청 자료를 인용하면서 행복GPS를 통해 해결된 실종사고만 지금까지 총 207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석희 SK 하이닉스 CEO는 이날 전달식에 참석해 “행복나눔기금은 지난 10년 간 회사 실적과 관계없이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로 조성된 만큼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구성원들의 정성은 물론 그간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정부의 도움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만이 가진 ICT 역량을 활용해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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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행복나눔기금을 이용한 사업을 기존 이천·청주에서 전국으로 범위를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노인에 이어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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