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때아닌 ‘물바다’···도로 상수도관 파열
도로 파손, 건물 2곳 침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7일 새벽 부산에서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돼 건물 2곳이 침수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9분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터져 장전교 인근 도로 250m 구간이 물바다로 변했다. 이 사고로 일부 도로가 파손돼 경찰이 사고 구간에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상수도관에서 나온 물은 인근 상가 건물 2곳 내부로 흘러 지하주차장 등이 물에 잠겼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에서 상수도 누수를 차단하고 상수도관 교체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침수된 상가 건물에 흘러 들어간 물 50t도 배수했다.
경찰과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한 상수도관이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