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콤팩트 카메라 'X100V' 공개
X100 시리즈 5번째 모델
23mmF2 렌즈 채택
후면 LCD 터치 스크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후지필름이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후지필름 X100V'을 공개했다.
후지필름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X Summit 2020’ 라이브에서 X100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 'X100V'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X100V는 고화질 단렌즈,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등 뛰어난 성능과 RF카메라를 연상시키는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췄다. 바디 상단과 하단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고 카메라 그립, ISO 다이얼, 렌즈 배럴 등을 개선했다.
X100V에 플래그십 라인에 적용되는 최신 이미지 센서와 프로세서도 탑재됐다. 2610만 화소의 ‘X-TransTM CMOS 4’는 이면조사형 센서로 이미지 품질을 높였고 패턴 무늬를 촬영할 때 발생하는 모아레 현상이나 색수차를 억제해준다. 고속 처리 화상 엔진 X-Processor 4와 함께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은 물론이고 빛이 거의 없는 -5EV 저조도 환경에서도 정밀한 AF를 구현한다.
X100 시리즈 최초로 후면 틸트와 터치가 가능한 LCD 스크린이 포함됐다. 후면 LCD 스크린을 이용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촬영 값을 조정할 수 있다. 내장된 후지논 XF23mmF2 렌즈는 밝은 조리개 값으로 풍부한 해상도를 표현 할 수 있고 이미지의 왜곡을 줄인다.
4K 동영상 기능도 눈길을 끈다. X100V는 4K(3820x2150) 영상을 구현하며 4K 동영상 촬영 시 초당 30프레임(fps)를 지원한다. 1080P 에서는 초당 120 프레임(fps)까지 촬영돼 슬로우 모션을 재생할 수 있으며, 4:2:2 10bit HDMI 출력에 대응해 전문가용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후지필름의 독자적 기술인 ‘필름 시뮬레이션’ 17종이 탑재됐고 동영상에 특화된 ‘이터나’와 새로운 ‘클래식 네가’도 포함됐다. 이밖에 컬러 크롬 이팩트 및 모노크롬 색상 적용해 영상 촬영 시 다양한 결과값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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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X100V는 프로 사진가부터 간편하게 일상을 기록하고자 하는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와 동영상에서 고품질을 구현하는 만능 카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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